황인범, 인테르 영입 리스트에 오르나...'스카우트진이 직접 경기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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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명문팀 인터밀란이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스 매체 '노바 스포츠'는 17일(현지시간) "인테르가 황인범을 지켜보고 있다. 인테르 스카우터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바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와 아리스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 인테르 스카우터진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황인범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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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리에A 명문팀 인터밀란이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스 매체 '노바 스포츠'는 17일(현지시간) "인테르가 황인범을 지켜보고 있다. 인테르 스카우터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극찬을 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황인범은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스 현지에서 극찬이 계속되자 이제 빅리그에서도 황인범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노바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와 아리스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 인테르 스카우터진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황인범을 지켜봤다.
매체는 "황인범은 월드컵에서도 핵심 선수였다. 유럽 빅클럽의 레이더에 포착된 건 당연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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