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이 1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S-oil 및 S-oil울산복지재단 성금품 전달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16억원을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서울경제]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18일 울산시청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6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난방유 지원,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울산지역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 등에도 사용된다.
박봉수 사장은 “'나눔'이라는 에쓰오일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