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나서 군산항 상시준설체제 구축해야"
정태후 2023. 1.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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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토사 퇴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군산항에 상시 준설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군산항 발전협의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3백만 세제곱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퇴적되고 있지만 정부 예산은 백만 세제곱미터 처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박 바닥이 해저에 닿는 바텀터치 현상이 빈발하면서 무역항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상시 준설체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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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토사 퇴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군산항에 상시 준설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군산항 발전협의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3백만 세제곱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퇴적되고 있지만 정부 예산은 백만 세제곱미터 처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박 바닥이 해저에 닿는 바텀터치 현상이 빈발하면서 무역항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상시 준설체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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