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국가보안법 위반' 민주노총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오늘(18일) 민주노총 관계자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민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이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입을 막으며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성태 13시간 조사…오늘 영장 청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귀국한 첫날 13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오늘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불법 대북송금 혐의 등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속 영장까지 청구할 방침입니다.
▶서울 고립·은둔 청년 13만 명…"실직 때문"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거나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의 수가 서울에만 13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사회와 멀어지게 된 계기의 45%가 실직이나 취업 실패로 조사돼 일자리 문제가 청년 고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월세 세액공제 주택, 4억 원 상향 정부가 월세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주택 가액 기준을 기준시가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또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대인의 미납국세를 열람할 수 있는 범위를 1,000만 원 초과 보증금을 계약한 임차인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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