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연탄 15장도 한번에? 션도 감탄한 봉사 체력.. “하얗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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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남다른 체력을 발휘했다.
1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보검, 윤세아와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션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라고 대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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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박보검이 남다른 체력을 발휘했다.
1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보검, 윤세아와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연탄 15장을 지게에 얹고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다. 윤세아 역시 이에 못지 않게 10장을 지게에 얹고 봉사를 했다.
이에 션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라고 대견해했다.
이어 션은 “2500장을 59분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이며 봉사시간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17일 박보검이 션에 영향을 받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으나, YG 측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의 개인적 친분”이라고 일축했다. /cykim@osen.co.kr
[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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