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이브이, 지역사업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상생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유니이브이는 지난 17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출범식을 갖고, 전국의 역량있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파트너들과 유니이브이-지역사업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는 30년 제조 전문 리모트솔루션 관계회사의 보유 역량을 발판으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니이브이가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전국의 지역사업자들과 함께 결성한 중소기업연합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유니이브이는 지난 17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출범식을 갖고, 전국의 역량있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파트너들과 유니이브이-지역사업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는 30년 제조 전문 리모트솔루션 관계회사의 보유 역량을 발판으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니이브이가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전국의 지역사업자들과 함께 결성한 중소기업연합체다.
유니차저 상생 협력 체계는 중소기업연합체 기반의 자생적 에코시스템이다. 이번 상생 협약 출범식을 통해 앞으로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전국 각 지역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유니차저 에코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대부분의 업체들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만 급급하고, 설치 이후에 AS 유지보수가 제대로 뒷받침 되지 못한 게 현실”이라며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올해 환경부에서는 불편민원센터까지 가동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차저 에코시스템은 전기차 충전기의 영업, 설치, 유지보수를 전담으로 하는 전국 권역별 파트너들과의 역할 분업과 전문화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과제"라며 "궁극적으로 전기차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기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2세대 '코나' 출시…올해 3만7000대 판매 목표
- 조광페인트, 세계 최초 5G 음영 해소 도료 개발
- [단독]에디슨모터스, 법정관리 돌입…"새 주인 찾겠다"
- K-애그테크, UAE 이어 다보스서도 주목
- 로톡·규제개혁추진단, "혁신 서비스 활성화로 국민 효익 제고"
- 'SK이노 투자' 아모지, 암모니아로 대형 트럭 세계 최초 구동
- AM OLED·마이크로LED·퀀텀닷, 국가전략기술 R&D 세액공제 받는다
- 넥스틴, EUV 시장 출사표…정전기 제거 장비 개발
- 회생절차 밟는 보고플레이…포인트·NFT도 휴지조각 위기
- MS, '블리자드' 인수 적색불... 소니에 美·EU경쟁당국까지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