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 연휴 병의원·약국 121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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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설연휴 기간(21일~24일)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공백이 없도록 촘촘한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백 없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 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대량 환자 발생 시 대비해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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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시는 오는 설연휴 기간(21일~24일)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공백이 없도록 촘촘한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운영 지정된 기관은 메디인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4곳, 지역내 87개 병의원 및 30여개 약국 등이다.
시는 공백 없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 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대량 환자 발생 시 대비해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한상 보건행정과장은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과 거주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비상진료상황실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이윤택 기자(yt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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