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소모 '1/10000'…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개발
이동근 2023. 1.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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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음의 정전용량 효과(Negative Capacitance Effect, 이하 NC효과)'로 기존 플래시 메모리보다 전력 소비가 1만분의 1에 불과한 플래시 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18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원이 NC낸드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전기적 분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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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음의 정전용량 효과(Negative Capacitance Effect, 이하 NC효과)'로 기존 플래시 메모리보다 전력 소비가 1만분의 1에 불과한 플래시 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더 높은 층을 적층하는 기술을 요구하는 3D 낸드 플래시가 트랜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NC 플래시 메모리 기술은 낮은 동작전압 사용으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메모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8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원이 NC낸드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전기적 분석을 하고 있다.
대전=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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