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학원 제자 수차례 성폭행한 학원강사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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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던 10대 학원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한 20대 학원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28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6월 자신이 가르치던 14살 B양을 자신의 거주지에서 추행하고, 6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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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던 10대 학원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한 20대 학원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28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6월 자신이 가르치던 14살 B양을 자신의 거주지에서 추행하고, 6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B양이 자신 몰래 친구랑 연락하자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흉기로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양의 모친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을 알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을 이용해 추행하고 간음을 했다며, 학원 사직 이후에도 피해자의 아버지를 설득해 과외 선생으로 일하면서까지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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