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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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돕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문을 여는 병·의원 65곳과 약국 112곳의 정상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통제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고양시민원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등에 문의하면 연휴 기간에 영업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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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현수 기자
경기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돕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문을 여는 병·의원 65곳과 약국 112곳의 정상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통제할 예정이다.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원당연세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명지병원 등 대형 병원 10곳은 응급환자와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고양시민원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등에 문의하면 연휴 기간에 영업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병이 우려된다”며 “손 씻기와 해산물 익혀 먹기, 식품 냉장 보관 등 위생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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