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조달청장,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18일 대전 동구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달청은 직원과 함께하는 봉사동호회를 통해 무료급식, 연탄배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고 성심원 포함 대전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중이다.
이 청장은 이에 앞서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직접 구매하고 설 명절 생활물가를 살피며 시장상인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18일 대전 동구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달청은 직원과 함께하는 봉사동호회를 통해 무료급식, 연탄배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고 성심원 포함 대전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중이다.
이 청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나눠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지속 실천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에 앞서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직접 구매하고 설 명절 생활물가를 살피며 시장상인을 격려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신라면서 농약 성분 나왔다'…1000상자 폐기·반송한 대만
- '4살 아기가 진짜 총 겨눴다'…CCTV에 잡한 충격적 장면
- '8명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결국 화학적 거세되나
- '이건 아니다'…정형돈, 자수 1년만에 '과태료 덫' 또 걸렸다
- '한반도 전쟁때 생존확률 사실상 '0'…서울 탈출 불가능'
- 현직 경찰이 20년간 49건 성범죄…12명 강간·불법감금 英 '발칵'
- 평양 유튜버 '유미' 등장… 유창한 영어 구사하는 그녀의 정체는
- 28세 '최고령'…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그녀가 외친 한마디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가사 논란
- '100만 유튜버' 된 김어준, 상표권 위반 고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