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마을안길 제설’ 부착형 장비 41대 추가 보급
이현기 2023. 1. 18. 15:34
[KBS 춘천]평창군이 이달(1월)까지 2억 5천만 원을 들여 부착형 제설 장비 41대를 추가로 보급합니다.
평창군은 대설 피해나 도로 결빙 우려가 있는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부착형 장비와 수리비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이로써, 평창지역의 부착형 장비 보급량은 트랙터용 330여 개 등 485개로 늘어납니다.
부착형 제설 장비는 공공 제설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농로 등을 마을 자체적으로 제설하는 데 쓰입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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