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종합건설, 대전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7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동건종합건설(대표 이흥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건종합건설은 지역에서 주택임대사업을 하는 업체로 이흥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7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동건종합건설(대표 이흥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동건종합건설은 지역에서 주택임대사업을 하는 업체로 이흥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2020년부터 매년 우리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이흥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하다 '딱' 걸렸다
- BBC, FA컵 생중계 중 여성 신음이…악동 유튜버 소행?
- 아버지 시신 냉장고에 보관한 못난 20대 아들, 결국…
- 5만 6천원 아끼려고…'셀프적발' 꼼수 부린 현직 경찰
- '동거녀 사망 화재' 방화 혐의 40대男 항소심도 "불 안 냈다" 인정
- 국가정보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제주서 또 압수수색
- 박상돈 천안시장 첫 재판…위법 증거수집 쟁점 떠올라
- 이복현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 부실 가능성에 선제 대비해야"
- [칼럼]'UAE의 적이 이란'이라는 대통령의 견해에 대하여
- 네팔 항공기 추락 사망 한국인 2명, 장성 거주 父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