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라이비vs라필루스, 개인기 배틀 승자는?

[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라이비와 라필루스가 개인기 배틀을 벌인다.

1월 18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차세대 K-POP 기대주 트라이비(TRIBE)와 라필루스(Lapillus)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트라이비, 라필루스와 함께 ‘2023 주목할 만한 신입돌’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간아이돌’ 첫 출연인 트라이비와 라필루스는 예능 능력부터 무대 커버 능력, 팀워크 능력까지 다양한 검증을 통해2023년 기대주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열의를 불태우며 각종 끼 발산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특히 라필루스 샨티가 선보인 ‘잰말놀이 하면서 다양한 감정 연기하기’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 개인기로 눈길을 끈다.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샨티의 불꽃 연기에 MC 은혁과 광희가 과몰입 상태에 빠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매력 발산에 나선 트라이비 현빈이 “춤에 자신이 있다”며 ITZY ‘Cheshire’ 댄스를 완벽하게 커버해 감탄을 유발한다. 이처럼 방송 내내 펼쳐진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승부 속에서 과연 최후의 승리는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모은다.(사진=MBC M, 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