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읍 지중화사업 20일부터 임시 양방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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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지중화사업 및 문화재발굴조사로 교통 통제중인 연밭머리~동문사거리 구간에 대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임시로 양방향 통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 통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 통행제한 시까지 양방향 통행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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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오후 8시부터 연밭머리~동문사거리 구간, 지역주민·귀성객 통행 불편 최소화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지중화사업 및 문화재발굴조사로 교통 통제중인 연밭머리~동문사거리 구간에 대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임시로 양방향 통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 통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 통행제한 시까지 양방향 통행을 실시하게 된다.
도로를 임시 복구해 비포장 상태로 통행이 재개됨에 따라 차량 통행시 서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중화사업이 진행된 구간의 도로를 복구해 임시 개통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노면 요철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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