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소외이웃 540가구에 설맞이 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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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부산 부산진구 관내 조손가정·장애인·홀로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 540가구에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18일 GKL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과 부산 부산진구의 소외 이웃 가정에는 떡국 떡·전·과일 등으로 꾸린 명절 음식 꾸러미가, 서울 용산구 다문화가정에는 부식키트(밀가루·식용유·참기름 등 식자재)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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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부산 부산진구 관내 조손가정·장애인·홀로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 540가구에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18일 GKL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과 부산 부산진구의 소외 이웃 가정에는 떡국 떡·전·과일 등으로 꾸린 명절 음식 꾸러미가, 서울 용산구 다문화가정에는 부식키트(밀가루·식용유·참기름 등 식자재)가 전달됐다. GKL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GKL 꿈·희망 봉사단'이 물품 포장과 전달을 맡았다.
물품은 대상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GKL 김영산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KL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는 등 ESG(환경사회투명)경영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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