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진택 총장, 연세대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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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답사에서 "명예 박사학위는 개인적으로는, 공학 연구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대학 행정가로서 노력을 경주해 온 지금까지의 제 삶에 대한 커다란 격려이기에 무엇보다 영예롭다"라며 "고려대 책임자의 입장에서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쌓아온 오랜 우정과 협력의 또 하나의 결실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것을 약속하는 상징이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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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는 정 총장이 공학자로서 교육과 학문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양교는 대한민국 사학 명문으로서 한 세기 동안 선의의 경쟁과 우정으로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우리 사회의 성장과 흐름을 같이했다”며 “고려대 20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디지털 대전환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대학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고려대를 이끌어 오신 정진택 총장님의 명예 박사학위 수여를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답사에서 “명예 박사학위는 개인적으로는, 공학 연구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대학 행정가로서 노력을 경주해 온 지금까지의 제 삶에 대한 커다란 격려이기에 무엇보다 영예롭다”라며 “고려대 책임자의 입장에서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쌓아온 오랜 우정과 협력의 또 하나의 결실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것을 약속하는 상징이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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