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전북자치경찰위원장, 전주서신·군산수송지구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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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18일 설날을 앞두고 전주 서신지구대와 군산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형규 위원장은 "요즘 같이 강추위로 힘든 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형규 위원장의 현장 방문에는 해당 지역구 도의원인 김이재 의원(전주4)과 강태창 의원(군산1)이 참여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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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 위원장은 "요즘 같이 강추위로 힘든 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구대·파출소 경찰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 대부분이 자치경찰 사무지만 소속이 국가경찰로 되어 있다"고 들고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자치경찰로 속히 전환되어 진정한 자치경찰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규 위원장의 현장 방문에는 해당 지역구 도의원인 김이재 의원(전주4)과 강태창 의원(군산1)이 참여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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