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서금원장·신복위원장, 취임 1주년 맞아 서민금융 현장방문

박광범 기자 2023. 1. 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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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 불법사금융 등 민생을 위협하는 경제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취약계층이 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취약계층을 울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서민금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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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관고시장을 찾아 서민금융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서금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경기 이천시와 부산광역시 남구의 서민금융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 불법사금융 등 민생을 위협하는 경제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취약계층이 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는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관고시장을 방문했고, 이날은 부산광역시 용호골목시장과 부산 사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장상인 및 방문객들에게 서민금융을 알리고, 금융취약계층 및 현장 상담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이천시 및 부산광역시 남구 인근의 취약계층 시설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 17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신복위 명의로 명절 식품을 전달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취약계층을 울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서민금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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