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항공권' 받아
조성흠 2023. 1. 18. 15:22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바꾼 박항서 감독이 한국-베트남 비행 노선의 평생 이용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 감독 부부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박 감독이 보여준 헌신과 영광, 승리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습니다.
2017년 10월 베트남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지난 16일 미쓰비시컵을 마지막으로 베트남과 5년 동행을 마쳤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박항서 #베트남 #미쓰비시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