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차성선 농어촌 도로 구간 설 전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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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인지면 차리에서 갈산동을 연결하는 차성선 농어촌 도로 확장·포장 공사 구간(920m)을 귀성객과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설 전 임시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물가안정, 교통, 비상 진료 등 7개 분야 '설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구상 부시장이 18일 NH농협은행 시청 출장소를 찾아 인근 당진과 홍성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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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인지면 차리에서 갈산동을 연결하는 차성선 농어촌 도로 확장·포장 공사 구간(920m)을 귀성객과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설 전 임시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성선은 총연장 4.35km, 왕복 2차로 도로로, 155억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산시, 물가안정·비상진료 등 설 종합 대책 추진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물가안정, 교통, 비상 진료 등 7개 분야 '설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와 함께 비상 진료 의료기관, 약국 114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영화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설 성수품 담합, 과대포장 단속, 교통 지원, 원활한 쓰레기 처리 등에도 나선다.
구상 서산 부시장, 인근 당진·홍성에 고향사랑 기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구상 부시장이 18일 NH농협은행 시청 출장소를 찾아 인근 당진과 홍성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이날 현재까지 서산시에는 1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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