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펄럭” 박은빈, 우아vs깜찍..레드카펫 엘사→‘최애’ 핑크토끼 변신한 우영우 [최규한의 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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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우아한 여신에서 귀여운 핑크 토끼로 변신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토끼라고 밝힌 박은빈이 토끼 의상을 공항패션으로 선택, 팬들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며 긴 토끼귀가 펄럭거려 귀여움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앞서 박은빈은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토끼 의상을 입고 소통하기도 하는 등 토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푸른색 드레스의 여신에서 귀여운 핑크 토끼로 변신한 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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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박은빈이 우아한 여신에서 귀여운 핑크 토끼로 변신했다. 극과 극 패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은빈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8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한 후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은빈은 시상식에서는 파란 드레스의 여신의 매력을 선보였던 바. 스카이블루 컬러의 롱 드레스로 노출은 최소화 했지만 넥과 숄더 라인을 비즈 시스루로 장식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케 하는 패션이었다.
시상식에서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동양의 매력을 보여준 박은빈은 지난 17일에는 공항에서 정반대의 패션으로 나타났다. 핑크색 재킷에 블랙 트레이닝 팬츠, 보라색 어그를 신었는데, 핑크색 재킷이 이날의 포인트였다.
후드에 긴 토끼귀가 달린 것. 평소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토끼라고 밝힌 박은빈이 토끼 의상을 공항패션으로 선택, 팬들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며 긴 토끼귀가 펄럭거려 귀여움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앞서 박은빈은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토끼 의상을 입고 소통하기도 하는 등 토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푸른색 드레스의 여신에서 귀여운 핑크 토끼로 변신한 박은빈. 설 연휴를 앞두고 팬들에게 제대로 팬서비스를 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박은빈은 ‘제28회 미국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에서 그가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다. 김민하의 ‘파친코’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하며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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