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시설 정상 운영…파주시, 성묘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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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사시설에 방문하는 추모·성묘객을 위해 성묘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방역수칙 변경에 따라 설 명절에 장사시설이 정상 운영되는 만큼 많은 추모·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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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사시설에 방문하는 추모·성묘객을 위해 성묘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방역수칙 변경에 따라 설 명절에 장사시설이 정상 운영되는 만큼 많은 추모·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묘대책반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봉안시설 등 장사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대책 수립 협조와 방역 상황 점검 등을 실시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방문하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등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추모·성묘객의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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