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발자취 '숨은 보석 98선' 특별전시

강명수 기자 2023. 1. 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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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 발굴 그리고 2년 후 발자취를 담다'를 주제로 18일부터 31일까지 영등동 줌갤러리카페에서 전시회를 연다.

시 관계자는 "숨은 보석 선정 이후 2년 만에 전시회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만큼 많은 기대와 참여 당부드린다"며"이색적인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의 발자취와 함께 익산의 매력을 느끼고 익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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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지역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 발굴 그리고 2년 후 발자취를 담다’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3.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 발굴 그리고 2년 후 발자취를 담다’를 주제로 18일부터 31일까지 영등동 줌갤러리카페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인물, 자연·환경, 문화·체육·예술 등 9개 분야로 진행되며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020년 공모를 통해 숨은 보석 찾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최초(最初), 최고(最高), 최다(最多) 등 숨은 보석 98건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숨은 보석 선정 이후 2년 만에 전시회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만큼 많은 기대와 참여 당부드린다”며“이색적인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의 발자취와 함께 익산의 매력을 느끼고 익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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