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맥주 1ℓ당 30.5원↑, 탁주 1.5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는 1ℓ당 30.5원, 탁주는 1.5원이 오릅니다.
정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5.1%까지 치솟은 만큼 그 70%만 반영해 올해 주세 인상률을 3.57%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사 출고가 기준으로 맥주는 1ℓ당 885.7원, 탁주는 1ℓ당 44.4원으로 가격이 결정됐습니다.
인상된 세율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반출 또는 수입신고 되는 맥주와 탁주에 적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는 1ℓ당 30.5원, 탁주는 1.5원이 오릅니다.
정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5.1%까지 치솟은 만큼 그 70%만 반영해 올해 주세 인상률을 3.57%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사 출고가 기준으로 맥주는 1ℓ당 885.7원, 탁주는 1ℓ당 44.4원으로 가격이 결정됐습니다.
인상된 세율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반출 또는 수입신고 되는 맥주와 탁주에 적용됩니다.
또 7월부터는 비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면세가 없어집니다.
서울 인근의 비회원제는 회원제보다 이용료가 비싼데도 '사치세'인 골프장 개소세가 면제되는 불합리를 바로잡는 차원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AE의 적은, 하고 한 템포 쉰다...尹 화법, 정정의 메시지"
- 잔혹한 범행 흔적 '포착'...이기영 집 내부에서 경찰이 찾아낸 것
- 어제 성주 사드 기지 접근 드론, 미군이 재밍건 쏴 추락 추정
- 아픈 아버지 학대해 사망하자 냉장고에 숨긴 아들 '징역 9년'
- [뉴스라이더] 소값 폭락에 농민들 극단 선택...소비자는 여전히 고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