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플랑, '동해 심층 보습 크림' 출시

605m 심해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함유…속 보습에 효과적

(라타플랑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은 건성피부의 깊은 보습을 위한 '동해 심층 보습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해 심층 보습 크림은 강원도 고성 앞 바다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해양심층수 52.4%를 함유로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건조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해양심층수 외에 완도산 미역 추출물과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보습을 채워주며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복합 보습 작용으로 무너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세워준다. 깊은 보습 개선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에 대한 임상을 완료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아래에 흐르는 해수로, 광합성에 의한 유기물 생성이 일어나지 않고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은 청정 수자원이다.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영양과 보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타플랑은 동해 심층 보습 크림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와 공식몰에서 오는 31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타플랑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동해 심층 보습 크림을 포함해 라타플랑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명에게 '씨마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은 동해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조망과 인피니티풀로 SNS에서 '뷰맛집'으로 인기있는 호텔이다.

라타플랑 공식몰에서 신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라타플랑 모델 고윤정의 미공개 포토카드가 포함된 2023년 커스텀 캘린더를 증정한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동해 심층 보습 라인은 고객들의 건성피부를 위한 보습라인 출시 요청에 의해 탄생하게 됐다"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의 원료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