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바다 위에서 펼쳐진 해군 혹한기 내한 항공구조훈련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차가운 겨울 해상 위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17일에는 해난구조전대와 63해상항공전대가 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협동으로 항공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는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온다는 대한(大寒)을 앞두고 17일부터 19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적이고 강도높은 혹한기 내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차가운 겨울 해상 위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17일에는 해난구조전대와 63해상항공전대가 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협동으로 항공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항공구조사들은 해상 기동헬기(UH-60)를 타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뒤 입수해 의식이 있는 조난자는 레스큐 스트랍(Rescue Strop)을, 신체 피해가 있는 조난자는 레스큐 바스켓(Rescue Basket)을 이용해 신속히 구조했다.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는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온다는 대한(大寒)을 앞두고 17일부터 19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적이고 강도높은 혹한기 내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해난구조전대가 극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고도 구조의 작전 태세를 유지하고 이들의 육체적·정신적 능력 배양 및 협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