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복지시설 찾아 '사랑의 쌀' 전달

곽상훈 기자 2023. 1.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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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들은 이날 논산시 상월면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재근 원장은 "성모의 마을과 결연을 맺는 등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인보상조(鄰保相助)의 기풍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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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들은 이날 논산시 상월면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시설은 중증장애인 70여 명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정재근 원장은 “성모의 마을과 결연을 맺는 등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인보상조(鄰保相助)의 기풍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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