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교통량 회복세 전환
구윤성 기자 2023. 1.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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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계류장에 세워져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 수는 하루 최대 1843대, 총 53만9000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비행한 항공기 수는 전년(46만5469대)보다 약 16.0% 증가한 53만9788대다.
하늘길이 가장 분주했던 달은 11월로 하루 평균 1709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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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계류장에 세워져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 수는 하루 최대 1843대, 총 53만9000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교통량을 기록한 인천공항은 국제선 교통량 증가로 하루 평균 약 521대의 항공기가 뜨고 내렸다. 2023.1.1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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