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메종 넘버나인 판매처 편의점·백화점 등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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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수입 판매하는 메종 넘버나인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로 세계적인 와인 사이트 와인 닷컴에 출시 이틀 만에 5만병이 전량 판매되며 로제 와인으로는 전례 없는 판매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아영FBC는 올해 메종 넘버나인의 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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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아영FBC가 수입 판매하는 메종 넘버나인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을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로 세계적인 와인 사이트 와인 닷컴에 출시 이틀 만에 5만병이 전량 판매되며 로제 와인으로는 전례 없는 판매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제품은 그르나슈(Grenache 45%), 씬소(Cinsault 25%), 시라(Syrah), 메를로(Merlot) 각각 15% 혼합해 만든 로제 와인이다. 은은한 꽃 향과 신선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잘 익은 파인애플, 상큼한 배, 딸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영FBC는 올해 메종 넘버나인의 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 뿐 만 아니라 편의점 스마트 픽업(GS25,CU)로 판매처를 확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종 넘버나인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클럽, 라운지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해 온 메종 넘버나인의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이제 집앞 편의점에서도 메종 넘버나인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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