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기업 정체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강조한 홈페이지 개편
2023. 1. 18. 15:08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450여 팀 크리에이터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IP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고 있다.
개편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에는 비즈니스 중심이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강조했다.
중단에는 스크롤 기반 UX(사용자경험)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용해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마케팅 솔루션 △IP 사업 △프로덕션 △커머스 △게임·Web3 등 방문자들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된 비즈니스 영역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사업 영역별 페이지는 주요 사업 개요와 해당 분야에 대한 강점, 그간의 성과, 업무 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 개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UX를 구성했다.
또한 방문자가 샌드박스의 비즈니스 역량과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뉴스룸 페이지를 확대 개편해 기업 홍보도 강화했다.
샌드박스 관계잔는 “자사가 영위하는 IP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 분야 중심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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