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아이브 '케이팝 제너레이션' 출연…K팝의 현주소는?

[서울=뉴시스] 2023.01.18.(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아이돌 음악이라는 편견을 뛰어넘고 종합 예술로 나아가는 K팝의 과거, 현재, 미래가 펼쳐진다.

18일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K팝 아티스트와 전문가들이 출연해 K팝을 팬덤, 세대, 미디어 등 관점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영상에는 K팝 아티스트부터 전문가, 팬들까지 다채로운 이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슈퍼주니어 이특,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NCT 도영, 아이브 등 22팀, 53명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예고했다.

K팝을 위해 땀 흘리는 아티스트들의 노력부터 뮤직비디오 제작현장, 팬 크리에이터들에게 끼치는 영향 등 K팝의 다양한 면모를 담는다.

K팝의 또 다른 주체인 팬덤 이야기도 관전 포인트다. 시대에 맞춰 변화한 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법부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 팬들에 대한 아티스트의 애틋한 마음까지 전한다.

오는 26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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