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랑의 쌀 나눔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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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95톤에 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사랑의 쌀 후원뿐만 아니라 기내 담요 재활용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이웃 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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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에 쌀 3000kg 기증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돕기 일환
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 장애인 시설,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95톤에 달한다. 아울러 강서구 지역 특산물인 경복궁 쌀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사랑의 쌀 후원뿐만 아니라 기내 담요 재활용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이웃 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 중이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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