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재선거 '시민후보' 추천 가시화.. 논란 계속
정태후 2023. 1.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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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칭 '시민후보'를 추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지만, 추진 주체와 명칭의 대표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민후보' 선출에 참여할 시민사회단체를 특정하지 못한 데다, 명칭의 대표성에 대해서도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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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칭 '시민후보'를 추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지만, 추진 주체와 명칭의 대표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합니다.
이세우 목사 등 '시민후보 준비모임'은 오늘(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전주을'에 출마할 후보군을 공개 모집하고, 객관적인 기준과 방법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후보' 선출에 참여할 시민사회단체를 특정하지 못한 데다, 명칭의 대표성에 대해서도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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