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이혼’ 가짜 뉴스에 분노→법적대응 예고 “남편과 오래 잘 살 것”[M+★SNS]

윤영미 가짜 뉴스 분노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윤영미가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윤영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기사가???????????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남편과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 이미지가 캡처되어 담겨 있다.

이어 윤영미는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려 짜깁기하고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을 캡쳐해 올리고 할 일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생엔 이혼수 없단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 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영미는 “그리고 헌옷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나도 입었다. 원래 중고 좋아한다. 그게 뭐 어땠다고 그러냐”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조치한다. 부디 확인 좀 해라. 양심에 손 얹고”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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