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29층 주거·호텔 복합건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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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에서 40여년간 운영됐던 서울가든호텔이 29층 규모의 주거·호텔 복합건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가든호텔은 코로나19 이후 이용객이 줄면서 관광숙박 단일 용도로는 유지하기 어려워져 주거와 호텔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진은 서울가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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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에서 40여년간 운영됐던 서울가든호텔이 29층 규모의 주거·호텔 복합건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가든호텔은 코로나19 이후 이용객이 줄면서 관광숙박 단일 용도로는 유지하기 어려워져 주거와 호텔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진은 서울가든호텔. 2023.1.18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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