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데뷔' 에잇턴, 첫 앨범 콘셉트 사진 공개…'영&시크' 스타일링 눈길

▲ 30일 데뷔하는 에잇턴의 콘셉트 사진들. 제공|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뷔를 앞둔 남성그룹 에잇턴(8TURN)이 시크한 매력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 6일 메인 콘셉트 포토 이후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됐다. 콘셉트 사진에서 에잇턴은 청량한 비주얼로 자유롭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8인 8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은 에잇턴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제대로 살렸고, 디테일한 스타일링 또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마스크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의 완성도 높은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공개된 또 다른 콘셉트 포토는 거친 복서로 변신해 와일드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는 에잇턴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 컬러의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복싱 링이란 공간이 주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과 맞물려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에는 비장함이 단단히 서려 있어 에잇턴이 데뷔와 함께 보여줄 강렬한 매력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에잇턴은 두가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반전되는 무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영 & 시크' 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와 콘셉트 소화력 또한 데뷔와 함께 빛을 발할 무한 포텐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선한 매력을 지닌 무한한 가능성의 여덟 소년은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고퀄리티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채운다.

시작부터 관습을 탈피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하며 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는 에잇턴인 만큼 남은 데뷔 프로모션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에잇턴 데뷔 앨범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2월 6일 전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