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커피, 샐러드 고공인기 '한끼식사'로 판매 늘어

광주첨단점 신규오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며 샐러드가 대안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다이어트 식단 정도로 여겨졌던 샐러드는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여러가지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최근 한끼 식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샐러드가 특히 2020년에는 1조원을 돌파하였고, 코로나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샐러드를 판매하는 브랜드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커피와 함께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주목받고 있다. 샐러드만 취급하는 일부 브랜드는 샐러드 외의 추가적인 매출에 제약이 있는 반면,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커피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더해져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쉬림프, 케이준치킨, 게살크레미, 단호박, 파스타샐러드 등 다양한 재료와 푸짐한 양, 그리고 가성비가 더해져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이러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바빈스커피는 전국 단위로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다. 최근 구산역점, 광주첨단점, 포항두호점이 연이어 오픈하였고, 부천옥길점, 고양삼송점 등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카페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빈스커피 백호근 회장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와 호밀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등 최근 트렌드인 '건강'을 테마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였다."며,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함께 즐기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코로나 이후 초보창업자 및 청년창업자가 급증함에 따라 창업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BIG 5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티커피와 샐러드, 호밀샌드위치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빈스커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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