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7개월차..회복 빨라서 누가 낳아준 애냐고 하더라”(‘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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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빠른 회복의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령'의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렇지는 않다. 항간에서는 어디서 누가 낳아준 애 아니냐는 소리도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늬는 "작년 6월에 출산했다. 이제 7개월 정도 됐다"고 했고 김태균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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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빠른 회복의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령’의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는데 DJ 김태균이 “아이를 낳고 더 예뻐졌다”고 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렇지는 않다. 항간에서는 어디서 누가 낳아준 애 아니냐는 소리도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생각보다 운동을 해놨더니 적금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작년 6월에 출산했다. 이제 7개월 정도 됐다”고 했고 김태균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더라”라고 전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 촬영 후 무계획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왔던 바. 그는 “한 열흘 정도 여행하다가 무계획으로 갔는데 런던에서 아이슬란드 렌트카를 예약하고 빙하도 보고 오로라를 보고 왔다. 외롭지 않았다. 처음에는 힘들면 들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로라 사진도 우리 단톡방에 올렸다. 좋은 에너지 많이 채워왔다”고 했다.
‘기생충’ 덕에 알아보는 팬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제시카로 알아봐주기로 하고 드라마 ‘청춘기록’,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로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바르셀로나에서 화장품을 샀다. 민낯으로 다니다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으니까 보시는 분들도 좋으라고 찍어 바르고 다녔다. 스위스에서 그날 날씨도 좋고 융프라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데 다섯 명의 동생들이 나를 알아봐줘서 같이 저녁 먹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싶어서 시간되면 시사회 오라고 해서 그날 다섯 명이 꽃다발을 들고 왔다. 소중한 인연을 거기서 만났다”고 회상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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