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것처럼' 원키로 부른 김종국에 놀란 백지영 "예정에도 없던..."

조윤선 2023. 1. 1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에 김종국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백지영은 18일 콘서트 현장 사진을 올리며 "게스트로 종국이가 와줬다. 예정에도 없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함께 불러주었다. 관객분들은 완전 눈이 하트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김종국과의 듀엣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김종국은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에 김종국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백지영은 18일 콘서트 현장 사진을 올리며 "게스트로 종국이가 와줬다. 예정에도 없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함께 불러주었다. 관객분들은 완전 눈이 하트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김종국과의 듀엣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김종국은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은 "우린 동갑내기 친구로서 말없이 서로 응원하고 필요할 때 기꺼이 나타나 주는 사이가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2022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진행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