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기업가정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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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삶을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다음달 8일 국민대학교 경영관 503호에서 기업가정신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부 및 학원 재학생(졸업생 포함)을 대상으로 국민대 LINC 3.0 사업단과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경영대학 취창업지원실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남민우 이사장이 강의를 맡아 기업가로서 다산네트웍스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히스토리와 함께 도전과 혁신을 위해 청년들이 가져야 할 기업가정신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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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국민대학교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삶을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다음달 8일 국민대학교 경영관 503호에서 기업가정신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부 및 학원 재학생(졸업생 포함)을 대상으로 국민대 LINC 3.0 사업단과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경영대학 취창업지원실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남민우 이사장이 강의를 맡아 기업가로서 다산네트웍스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히스토리와 함께 도전과 혁신을 위해 청년들이 가져야 할 기업가정신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청년층의 도전정신, 창의력, 혁신역량 등 기업가정신 함양을 돕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공유, 실천할 수 있도록 확산을 주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재단이다.
2011년 재단을 공동 설립한 남민우 이사장은 1991년 다산네트웍스를 창업해 통신장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이며, 2012년 벤처기업협회 회장, 2013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벤처기업인 육성에 일조한 벤처 1세대다.
한편 국민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상호협력을 통해 초기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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