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8일 85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오수희 2023. 1.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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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2천41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853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7만5천775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대 1천17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3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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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감소세, 한산해진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1시경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천953명으로 전날보다는 1만여명, 1주일 전보다는 6만5천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1.12 superdoo82@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2천41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853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7만5천775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대 1천17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3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 60대 5명, 50대 3명, 2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2.1%, 일반병상 가동률은 19.4%다.

전날 80세 이상인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275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2천740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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