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7개월 만에 되찾은 완벽 몸매…"적금 타듯 운동"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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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출산 전과 다름 없는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유령'의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늬는 "그렇지는 않은데, 제가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놨더니 마치 적금을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조선 최고 재력가의 딸이자,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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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전과 다름 없는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유령'의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하늬 씨는 출산하고 나서 더 예뻐지셨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하늬는 "그렇지는 않은데, 제가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놨더니 마치 적금을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을 언제 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작년 6월에 딸을 낳았다. 이제 7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하늬가) 아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조선 최고 재력가의 딸이자,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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