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 그룹株, 초거대 AI 서비스 상용화 소식에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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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주가 조만간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상승 배경으로는 KT가 초거대 AI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것이 꼽힌다.
전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 상반기 중 200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이상의 연산 능력을 학습시킨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MIDEUM)'을 상용화하기 위해 주요 금융사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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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주가 조만간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 50분 KT는 전일 대비 1.45% 오른 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티알파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급등한 777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이 외에도 KTcs(18.99%), KTis(7.20%)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상승 배경으로는 KT가 초거대 AI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것이 꼽힌다. 전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 상반기 중 200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이상의 연산 능력을 학습시킨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MIDEUM)’을 상용화하기 위해 주요 금융사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거대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해 종합적이고 자율적으로 사고 및 판단, 그리고 행동하는 인간의 뇌 구조를 닮은 AI를 의미한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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