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천5백여억 원 투입해 지방정원·휴양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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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서구 흑석동 노루산 일원에 123만㎡ 규모의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장동산림욕장과 연계해 계족산 자연휴양림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루산 일원 지방정원 조성에 모두 천3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미래를 지향하는 기술을 접목해 6개 주제의 정원을 꾸미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예산은 291억 원이며, 기존 장동산림욕장에 숙박시설과 휴양 시설을 확충하는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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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서구 흑석동 노루산 일원에 123만㎡ 규모의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장동산림욕장과 연계해 계족산 자연휴양림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루산 일원 지방정원 조성에 모두 천3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미래를 지향하는 기술을 접목해 6개 주제의 정원을 꾸미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정원 조성을 완료한 뒤 국가정원으로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예산은 291억 원이며, 기존 장동산림욕장에 숙박시설과 휴양 시설을 확충하는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크게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오는 2026년에 사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해 대전을 중부권 최고의 산림복지휴양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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