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농민들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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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이달 말까지 진행될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삼, 잎들깨 과정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촬영된 강의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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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농계획 수립 및 영농기술 보급 등 지원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이달 말까지 진행될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삼, 잎들깨 과정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촬영된 강의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은 남은 일정 동안 추진되는 교육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교육 참여는 농업에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돼 참여자들의 호응이 크다"며 "남은 교육과정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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