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이태원, 지중해 레스토랑 클레오 2023 신메뉴 출시

윤슬빈 기자 2023.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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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대표 레스토랑 클레오(Cleo)가 이달 25일부터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 지중해 연안의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는 신선한 재료에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소스와 향신료를 더해 풍미 깊은 맛을 자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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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요리에서 영감 받은 메뉴들
클레오 레스토랑 2023년 신메뉴(몬드리안 이태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대표 레스토랑 클레오(Cleo)가 이달 25일부터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 지중해 연안의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는 신선한 재료에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소스와 향신료를 더해 풍미 깊은 맛을 자갖췄다.

에피타이저 메뉴로는 페퍼론치노와 샬롯 마멀레이드가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인으로는 새우 비스크 소스 베이스에 살이 꽉 찬 로브스터(바닷가재)의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리스식 로브스터 파스타' △부드러운 양고기에 매콤한 하리사 소스와 쫀쫀한 요거트 민트 딥이 조화로운 '터키식 탄튜니 피데' △엄선한 닭다리살 튀김에 상큼한 살구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 '모로칸 스타일 치킨 요리' 등이 있다.

디저트로는 갓 구운 도넛에 시나몬 시럽을 듬뿍 얹어 먹는 달콤한 그리스식 디저트 로코마데스를 준비했다.

기존의 케밥 세트에 곁들임 메뉴를 더한 '클레오의 케밥 & 그릴'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비프 케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중동식 소스 라브나, 그린하리사, 하리사 소스 3종에 쫄깃한 주주 브레드, 쿠스쿠스, 트러플 감자 튀김,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한다.

신 메뉴는 매일 점심 또는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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