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특별전 '나의 초록 우주'
김준호 2023.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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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식물을 감상하며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3월 26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환상적인 우주 풍경과 달 탐사 장비인 월면차를 재현한 우주인의 공간 속에서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등 10여 종의 공기정화식물과 이들 식물의 공기정화 효과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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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식물을 감상하며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3월 26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환상적인 우주 풍경과 달 탐사 장비인 월면차를 재현한 우주인의 공간 속에서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등 10여 종의 공기정화식물과 이들 식물의 공기정화 효과 정보를 소개한다.
식물 전시 공간은 지난 8월 발사한 국내 최초 달 탐사선인 다누리호를 본떠 만든 우주공간이다. 2023.1.18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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