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파리 패션쇼 참석차 출국..공항패션 ‘절제미’

2023.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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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올 패션쇼 참석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민은 공항에 훈훈한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공항패션은 모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3 가을 남성 캡슐 컬렉션-DIOR TEARS(디올 티어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디올 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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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BTS 지민이 파리 패션쇼 참석차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올 패션쇼 참석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민은 공항에 훈훈한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루종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 미니백으로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연상케하는 공항패션을 완성해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18일 인천공항에는 지민의 출국을 배웅하기 위한 아미들이 몰려들었다.

지민의 공항패션은 모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3 가을 남성 캡슐 컬렉션-DIOR TEARS(디올 티어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디올 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민의 절제된 공항패션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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