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 뺀다… 건설장비 새브랜드 `디벨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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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두산'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디벨론'이라는 신규 브랜드명을 사용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브랜드 명(BI)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변경에 따라 앞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장비에는 두산 대신 'DEVELON'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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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두산'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디벨론'이라는 신규 브랜드명을 사용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브랜드 명(BI)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벨론은 'Develop(발전하다)'와 'Onwards(앞으로 나아가는)'의 합성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측은 같은시각 유럽과 중국, 국내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변경을 알렸다.
이번 브랜드 변경에 따라 앞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장비에는 두산 대신 'DEVELON'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앞으로 사명에서도 두산을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신규 사명은 상반기 중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DEVELON은 건설기계 시장의 전동화와 무인화를 선도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상징적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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